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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서랍/스킨케어

토소웅 비타클리닉 비타민 아이크림 사용해봤어요



토소웅

비타클리닉 비타민 아이크림

손을 대지않고 바를 수 있어 더욱 만족스러웠어요.




나이 30대에 들어서면서 가장 신경쓰는 부위가 눈가 주름인데 실제로 주름만으로 사람 나이를 가늠한다고 하니 신경을 안 쓸 수가 없겠더라.

쳐지고 주름진 눈가를 탄력있고 환하게 가꾸는데 도움이 된다는 토소웅 비타클리닉 비타민 아이크림 현재 모든 판매점에서는 1+1 이벤트를 하고 38,000원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아이크림의 가격은 원래 좀 나가는 편인데 1+1이다보니 부담감도 적기도 해서 한 번쯤은 속는셈치고 구매해봐도 되겠다 싶어서 했는데 웬걸 내 마음에 쏙 들던 아이.

1+1 2세트 구매 시에는 5세트가 온다고 하니 지인들끼리 공동구매해도 가격부담을 덜 수 있는 방안이 되기도 하겠다.




소웅 비타클리닉 비타민 아이크림은 여느 다른 아이크림과 좀 다르게 생긴 아이인데, 가장 큰 특징으로는 직접 눈가에 손을 대지 않고 눈가 케어가 가능하단 점이다.

뒷면에 OPEN - CLOSE 써있는 방향으로 회전을 하면 제품을 나오는 걸 열고 닫을 수가 있는데 크림이 나오는 부분은 볼 형태로 되어있어서 손을 직접 갖다대지 않고도 바를 수 있는 특징이 있는 아이.

눈가의 경우는 힘조절이 필수라 약지로 바르라는 사용설명서는 많이 봤는데 이런 아이는 또 처음인걸?

3일 정도만 사용해도 눈가가 환해진다는 후기들을 보고 나도 한 번 써보자 했는데 실제로 써본 결과 3일가지고는 별 차이를 느낄 수는 없는 것 같다.

다만 제형이라던가 발림감은 다른 타사 브랜드의 아이크림보다는 훨씬 월등한 아이임에는 분명하다.

아이크림의 가격은 대개 비싼 편이라서 눈가만 바르고 땡인 경우가 많은데 이번 1+1 행사때는 가격부담이 덜어서 신경쓰이는 이마의 주름이라던가, 입술의 주름에도 슥슥 발라주었다.



용방법은 위에 말했듯이 아랫부분에서 제품을 나오게 OPEN 방향으로 회전해주고 샤프를 누르듯이 딸각딸각 누르면 본품이 스물스물 올라오는데, 성격 급한 나는 여러번 눌렀다가 다량의 내용물이 나와서 당황했다는 것.

한 번 눌러보고 내용물을 확인하고 누르는걸 추천한다.

볼 형태의 아이로 발라주는 것이기 때문에 절로 마사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비타민 성분이 있어 미백에도 도움이 되는 아이.

그래서 제형의 색상은 노란색을 띄고 있는걸까?

내 피부에 직접 닿는 내가 사용하고 있는 화장품의 성분은 정확하게 알아야 하기 때문에 꼼꼼히따져보았다.


대표적인 성분은 5가지로 알부틴, 나이아신아마이드, 비타민나무열매, 가지추출물, 브로콜리추출물 이렇게 구성되어있다.

알부틴은 무려 50,000ppm 함유로 칙칙해진 눈가 주변을 맑고 환하게 개선해주는데 도움이 되며,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의 경우는 기미, 주근깨 등의 스팟 생성을 억제 해준다고 하니 얼굴 전체에 발라주고 싶었던 아이.

비타민나무열매추출물의 고농축 성분이 집중 브라이트닝케어에 도움을 주어서 촉촉하고 생기있는 피부로 가꾸는데 도움을 주는데 분명히 내가 구매한 것은 아이크림이였으나 한 판매자의 상품페이지에는 여드름성 피부 관리용 혹은 여드름 등 경미한 질환이 있는 피부의 클렌징용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써있어서 아이러한 느낌.

다른 제품하고 착각한 것일까?


어쨌든 지인이 둘째를 잉태해서 임산부에게 해로운 레티놀 성분이 있는지 직접 상담원에게 확인을 해보았으나 토소웅 비타클리닉 비타민 아이크림의 경우는 레티놀 성분이 함유되지 않았다는 답변을 받았다.

임산부에게 유해한 성분이 전혀 들어있지 않아 임산부는 물론 수유하고 있는 사람도 안전하게 사용가능한 저자극 제품이라고 하니 착한 아이크림인 것은 분명하다.


볼의 형태는 금속 알러지인 사람에게도 사용이 가능할까 싶어서 어떤 재질로 만들었는지 확인해보았는데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볼 어플리케이터라고 하니 이 점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